차병원이 양수의 태아세포에서 맞춤형 줄기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차병원은 윤태기 여성의학연구소 교수팀이 산전검사에서 염색체 이상을 검사하고 폐기되는 양수내 태아세포에서 아기의 건강을 지켜줄 새로운 맞춤형 줄기세포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윤태기 교수팀은 "양수줄기세포는 양수검사를 위해 채취된 표본을 이용하기 때문에 줄기세포 확보에 별도의 수술과정이 필요 없고, 고효율로 증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양수검사를 위해 채취된 샘플을 이용하기 때문에 줄기세포 확보에 별도의 수술과정이 필요없고, 연골세포로의 분화능력이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윤태기 교수는 "확보된 배양기술은 기존에 사용중인 제대혈, 태반과 함께 아기의 건강을 지켜줄 새로운 맞춤형 줄기세포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차병원은 윤태기 여성의학연구소 교수팀이 산전검사에서 염색체 이상을 검사하고 폐기되는 양수내 태아세포에서 아기의 건강을 지켜줄 새로운 맞춤형 줄기세포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윤태기 교수팀은 "양수줄기세포는 양수검사를 위해 채취된 표본을 이용하기 때문에 줄기세포 확보에 별도의 수술과정이 필요 없고, 고효율로 증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양수검사를 위해 채취된 샘플을 이용하기 때문에 줄기세포 확보에 별도의 수술과정이 필요없고, 연골세포로의 분화능력이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윤태기 교수는 "확보된 배양기술은 기존에 사용중인 제대혈, 태반과 함께 아기의 건강을 지켜줄 새로운 맞춤형 줄기세포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