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올해 백여명의 고졸자를 뽑아 7년후 대졸자와 동등한 대우를 해주는 획기적인 채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오늘(29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올해말 채용하는 고졸 정규직 사원들부터 7년간의 자체 교육 과정을 거치면 월급, 승진, 연수 등 인사 관리에서 대졸 신입 사원과 동등한 대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은 통상 남성 대졸의 경우 군복무에 2년, 대학졸업에 4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해 자체 교육 프로그램 이수 기간을 7년으로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우조선은 다음달(9월) 채용공고를 내고실업계는 물론 인문계를 포함한 학교장들로부터 성적 우수자를 중심으로 추천을 받아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12월 중순 수능 성적을 보고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오늘(29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올해말 채용하는 고졸 정규직 사원들부터 7년간의 자체 교육 과정을 거치면 월급, 승진, 연수 등 인사 관리에서 대졸 신입 사원과 동등한 대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은 통상 남성 대졸의 경우 군복무에 2년, 대학졸업에 4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해 자체 교육 프로그램 이수 기간을 7년으로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우조선은 다음달(9월) 채용공고를 내고실업계는 물론 인문계를 포함한 학교장들로부터 성적 우수자를 중심으로 추천을 받아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12월 중순 수능 성적을 보고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