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시화호 조력발전소 녹색발전 기념식에 참석해 "환경을 지키려는 인류의 노력에 새로운 역사를 만든 것"이라며 "대한민국 자연에너지 시대의 본격적 출발을 알리는 날"이라고 축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에너지의 안정적 확보는 국가생존을 좌우하는 에너지 안보 문제"라며 "2007년 4%에 불과했던 석유, 가스 자급률이 이제 15%까지 올라갔고, 내년이면 우리의 목표인 20%까지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성장과 환경은 양립할 수 있고, 또 양랍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 후 "`저탄소 녹색성장`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새 성장동력이자 글로벌 리더십을 높이는 희망프로젝트"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에너지의 안정적 확보는 국가생존을 좌우하는 에너지 안보 문제"라며 "2007년 4%에 불과했던 석유, 가스 자급률이 이제 15%까지 올라갔고, 내년이면 우리의 목표인 20%까지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성장과 환경은 양립할 수 있고, 또 양랍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 후 "`저탄소 녹색성장`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새 성장동력이자 글로벌 리더십을 높이는 희망프로젝트"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