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해외매출을 기준으로 한 세계 건설사 순위에서 2년 연속 23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건설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 자료를 보면 2011년도 `국제 도급자` 순위에서 현대건설은 지난해와 같은 23위를,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오른 34위에 랭크됐습니다.
또 대림산업은 지난해 42위에서 41위로, GS건설은 지난해 63위에서 48위로 각각 순위가 오르는 등 상위 50위권에 국내 업체 4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자국내 매출을 제외한 해외매출로 집계되는 국제 도급자 순위 1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독일 최대 건설사인 호흐티프가 차지했습니다.
미국 건설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 자료를 보면 2011년도 `국제 도급자` 순위에서 현대건설은 지난해와 같은 23위를,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오른 34위에 랭크됐습니다.
또 대림산업은 지난해 42위에서 41위로, GS건설은 지난해 63위에서 48위로 각각 순위가 오르는 등 상위 50위권에 국내 업체 4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자국내 매출을 제외한 해외매출로 집계되는 국제 도급자 순위 1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독일 최대 건설사인 호흐티프가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