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이 오늘(30일)부터 9월 1일까지 대전 동명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일본 큐슈 일대의 우리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합니다.
2007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탐방은 올해 초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일본 대지진과 원전 사고로 연기됐다가 이번에 실시하게 됐습니다.
일본 큐슈지역은 백제의 역사와 문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으로, 백제 패망 후 백제인들이 대거 이주했던 지역입니다.
이인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의 어린 학생이 우리역사문화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07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탐방은 올해 초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일본 대지진과 원전 사고로 연기됐다가 이번에 실시하게 됐습니다.
일본 큐슈지역은 백제의 역사와 문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으로, 백제 패망 후 백제인들이 대거 이주했던 지역입니다.
이인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의 어린 학생이 우리역사문화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