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돈 들어오는 속도 전성기 수준 버금"

입력 2011-08-31 09:09  

최근 국내 주식형펀드에 자금이 유입되는 강도가 펀드 전성기였던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이며, 순유입은 추세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미래에셋증권이 31일 밝혔다.

이진우 연구원은 "현재 펀드 자금 유입(설정)은 유출(해지)의 4배다. 유입 강도가 이 수준을 넘은 것은 `펀드 르네상스`였던 2007년 7월과 11월 두 차례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변화가 2007년처럼 유입이 유출을 압도한 것이 아니라, 유입은 늘고 유출은 줄어 나타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는 당시와 같은 획기적인 자금유입은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그는 다만, 자금유출이 더 줄고, 유입이 이어지는 추세적인 순유입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2007년 5월 이후 국내 주식펀드에 유입된 30조원은 상당 부분 유출된 후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시장 변동성에서 자유로운 적립식 펀드 판매잔고는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자금흐름 변화는 기관 수급의 운신의 폭을 넓혀준다. 주가의 하방 경직성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