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CEO] 김영진 PCA생명 사장

<기자> PCA 생명의 김영진 사장은 고객과 은퇴 후에 무엇을 할 것인지 의논하는 것이 은퇴설계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김영진 PCA생명 사장
"예를 들면, 올해 50세되신 한분이 저희하고 얘기를 하다가 퇴직을 하고 나서 산이나 들을 다니면서 한국의 야생화를 잘 찍고 싶다고 하신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얼만큼 돈이 들겠는가를 따집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재무적인 부분으로 넘어갑니다"

은퇴 후 삶에 고객이 실제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적절한 재무설계를 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김사장은 자사 은퇴설계의 핵심이 변액보험이라고 말합니다.

실제 PCA생명이 판매하는 상품의 2/3이상이 변액보험입니다.

<인터뷰> 김영진 PCA생명 사장
"주식시장 혹은 펀드의 포트폴리오를 즐길 수 있는 변액적인 상품을 장기간 잘 활용하고, 기본적인 저축보다는 여유분을 투자해서 재정적인 준비를 할 수 있는 부분이 PCA생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김사장은 변액보험 가입자가 단기적인 수익률 변동에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김영진 PCA생명 사장
"오래되신 분들을 보면 결국 수익을 얻습니다. 저희들 사명중에 하나가 단기적으로 손해났다고 보험해약해서 고객들이 정말 손해보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업계최초로 은퇴준비 캠페인을 시작한 PCA생명의 김영진 사장은 맞춤형 은퇴설계 서비스 강화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WOW TV NEWS 이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