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가 주식과 기업어음(CP) 불공정거래 혐의로 LIG회장 등 기업체 직원 24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증선위는 "LIG그룹이 작년 12월부터 지주회사인 LIG홀딩스 자회사로 편입하려다 자금난을 겪던 LIG건설의 CP발행을 도왔다는 혐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증선위는 우회상장 과정에서 합병반대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방해하거나 시세를 조종 한 23명도 고발했습니다.
자본시장법상 증권신고서와 주요사항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지연 제출해 공시를 위반한 법인 6곳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와 증권 공모발행을 제한했습니다.
증선위는 "LIG그룹이 작년 12월부터 지주회사인 LIG홀딩스 자회사로 편입하려다 자금난을 겪던 LIG건설의 CP발행을 도왔다는 혐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증선위는 우회상장 과정에서 합병반대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방해하거나 시세를 조종 한 23명도 고발했습니다.
자본시장법상 증권신고서와 주요사항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지연 제출해 공시를 위반한 법인 6곳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와 증권 공모발행을 제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