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오후 9시 1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신감마을 입구에서 한모(52)씨가 마을로 향하던 하모(52)씨의 카렌스 승용차에 깔려 숨졌다.
하씨는 경찰에서 "우회전을 하다가 사고가 났는데, 피해자를 전혀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목격자를 찾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하씨는 경찰에서 "우회전을 하다가 사고가 났는데, 피해자를 전혀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목격자를 찾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