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영 연구원은 “특히 자동차 손해율이 휴가철이라는 계절적 요인에도 우수하게 방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 했습니다.
각 보험사들의 7월 자동차 손해율은 전달 대비 4~10%포인트만큼 상승했으나 침수차량 피해가 2~4%포인트라는 점을 감안하면 양호한 수준이라는 설명입니다.
이 연구원은 또 “현재 각사에서 마케팅 강화 및 신상품 출시 등을 계획하고 있는 올해 보장성 신계약 시장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트레이드 증권은 보험업에 대한 ‘비중확대’를 제시하고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를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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