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는 신용회복기금 출범 3주년을 맞아 바꿔드림론과 소액대출 등 신용회복기금 이용고객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참석한 신용회복기금 이용고객들은 가장 필요한 서민 대책은 `일자리 지원`이라며 금융채무불이행자라는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지원을 해주는 종합자활지원 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금융기관의 대출문턱이 여전히 높다며 공적차원의 서민금융 확대 공급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이러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금을 통한 공적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용회복기금은 지난 2008년9월2일 출범한 후 지금까지 채무재조정 21만3천명, 바꿔드림론 5만9천명, 소액대출 1만2천명 등 총 28만4천여명에게 1조8천억여원을 지원하고 129만명에게 자활지원 상담을 제공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신용회복기금 이용고객들은 가장 필요한 서민 대책은 `일자리 지원`이라며 금융채무불이행자라는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지원을 해주는 종합자활지원 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금융기관의 대출문턱이 여전히 높다며 공적차원의 서민금융 확대 공급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이러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금을 통한 공적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용회복기금은 지난 2008년9월2일 출범한 후 지금까지 채무재조정 21만3천명, 바꿔드림론 5만9천명, 소액대출 1만2천명 등 총 28만4천여명에게 1조8천억여원을 지원하고 129만명에게 자활지원 상담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