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보다 내열성을 2배 이상 높인 철도 차량용 제동디스크가 개발됐습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구병춘 박사팀은 500℃ 이상의 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는, 철도차량용 제동디스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연 측은 “개발품이 상용화되면 4년동안 약 180억원의 예산 절감효과가 예상되고, 향후 영업 속도 200km/h 이하의 철도차량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구병춘 박사팀은 500℃ 이상의 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는, 철도차량용 제동디스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연 측은 “개발품이 상용화되면 4년동안 약 180억원의 예산 절감효과가 예상되고, 향후 영업 속도 200km/h 이하의 철도차량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