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창사이래 최대규모인 2조 6천억원이 투입된 제2고도화 설비를 통해 고도화율 30.8% 의 국내 1위 업체로 등극했습니다.
이로써 제2고도화시설 준공으로 전체 일일 원유처리량 39만 배럴 중 12만 배럴의 고도화가 가능해졌습니다.
권오갑 사장은 "정주영 창업자님의 창조적 정신을 계승하여 현대오일뱅크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준공 기념행사에는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을 비롯해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 경청호 현대백화점 부회장과 경쟁·협력사 관계자 등 2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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