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 도입으로 지난달 내수 판매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한국지엠은 오늘(1일) 지난 8월 내수 1만1천408대, 해외 4만3천36대 등 지난해보다 12.9% 늘어난 5만4천44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수 판매가 지난해보다 25% 급증했습니다.
안쿠시 오로라 한국지엠 판매부문 부사장은 "최근 6개월 내수 판매 증가는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라며, "조만간 선보일 글로벌 중형세단 말리부와 연비개선모델 알페온 eAssist 등 연이은 신차출시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지엠은 오늘(1일) 지난 8월 내수 1만1천408대, 해외 4만3천36대 등 지난해보다 12.9% 늘어난 5만4천44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수 판매가 지난해보다 25% 급증했습니다.
안쿠시 오로라 한국지엠 판매부문 부사장은 "최근 6개월 내수 판매 증가는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라며, "조만간 선보일 글로벌 중형세단 말리부와 연비개선모델 알페온 eAssist 등 연이은 신차출시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