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브라질의 무역액이 사상 처음으로 5천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브라질 개발산업통상부는 1일(현지시간) "1~8월 무역액은 3천134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올해 전체적으로는 5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2개월 무역액은 4천565억 달러로 집계됐다.
올해 1~8월 수출은 1천667억 달러, 수입은 1천467억 달러로 나타나 200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흑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0.8% 늘어난 것이다.
앞서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 본부를 둔 유엔 산하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경제위원회(CEPAL)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세계 경제 불안정에도 올해 중남미 지역의 수출 증가율이 지난해와 비슷한 27%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브라질 개발산업통상부는 1일(현지시간) "1~8월 무역액은 3천134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올해 전체적으로는 5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2개월 무역액은 4천565억 달러로 집계됐다.
올해 1~8월 수출은 1천667억 달러, 수입은 1천467억 달러로 나타나 200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흑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0.8% 늘어난 것이다.
앞서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 본부를 둔 유엔 산하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경제위원회(CEPAL)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세계 경제 불안정에도 올해 중남미 지역의 수출 증가율이 지난해와 비슷한 27%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