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지난 2일 개최된 `T, 오르쉐를 만나다`는 SK텔레콤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채널 이용고객 140쌍을 대상으로 오르쉐미술관전 관람과 미학전문가 진중권 씨의 특별강의, 인디밴드 검정치마의 공연으로 이뤄졌습니다.
SK텔레콤은 올해부터 `T 소셜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자사 고객을 초청해 명사 강연과 콘서트 등을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SK텔레콤 측은 "앞으로 `T, LTE를 만나다` 등 연중 기획으로 소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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