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검색광고사업의 강점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광고 사업의 성장성과 매출 기여도, 광고주수의 지속적인 유입, 높은 검색쿼리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PC 검색광고 사업부문의 절대적인 지위가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내년 모바일 광고사업 매출은 954억원으로 전년대비 187% 증가하면서 총 매출의 3.9%를 차지할 것"이라며 "일평균 모바일 검색광고 매출은 올해 9000만원에서 내년 2억 2000만원 수준으로 증가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NHN의 향후 중요한 관전포인트는 네이버 재팬(Naver Japan)의 상용 화 시점"이라며 "상용화 이후 일본 광고사업에서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경우 동사에 대한 밸류에이션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 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현대증권은 NHN에 대해서 `매수`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5만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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