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최대 500만원의 세제혜택을 지원합니다.
녹색성장위원회는 오늘(7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차 녹색성장 이행점검회의`에서 2012년 1월부터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등 최대 500만원까지 세제지원 방안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개별소비세 최대 200만원 감면, 취득세 7% 면제, 공채매입 최대 200만원 면제, 교육세 최대 60만원 감면 등이 지원됩니다.
또 그린카 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지식경제부, 환경부와 공동으로 오는 10월까지 충전인프라 구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급속 충전기 표준화 도입 일정도 단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녹색성장위원회는 오늘(7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차 녹색성장 이행점검회의`에서 2012년 1월부터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등 최대 500만원까지 세제지원 방안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개별소비세 최대 200만원 감면, 취득세 7% 면제, 공채매입 최대 200만원 면제, 교육세 최대 60만원 감면 등이 지원됩니다.
또 그린카 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지식경제부, 환경부와 공동으로 오는 10월까지 충전인프라 구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급속 충전기 표준화 도입 일정도 단축하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