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이 후원한 서울 신길동 소재 영등포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아동 언어발달교실이 리모델링을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한국어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완공식에 참석한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성숙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거듭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수은은 지난 2007년부터 다문화 관련 후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전국 소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공부방과 도서관, 놀이방 설치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진: 김혜성 미래희망연대 의원과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이에 따라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한국어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완공식에 참석한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성숙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거듭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수은은 지난 2007년부터 다문화 관련 후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전국 소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공부방과 도서관, 놀이방 설치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진: 김혜성 미래희망연대 의원과 김용환 수출입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