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반도체와 액정표시장치(LCD) 업황이 나빠진 탓에 3분기 실적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UBS가 9일 전망했다.
UBS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3조8천400억원에서 3조4천300억원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도 115만원에서 1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는 D램 반도체와 LCD의 가격이 계속 떨어져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4.2%, 6.9%씩 내렸다고 전했다.
UBS는 다만, 스마트폰 갤럭시S2와 태블릿PC갤럭시탭7.7 등 신제품이 좋은 성과를 거둘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UBS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3조8천400억원에서 3조4천300억원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도 115만원에서 1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는 D램 반도체와 LCD의 가격이 계속 떨어져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4.2%, 6.9%씩 내렸다고 전했다.
UBS는 다만, 스마트폰 갤럭시S2와 태블릿PC갤럭시탭7.7 등 신제품이 좋은 성과를 거둘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