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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관람객 부상 4년새 3배 증가"

입력 2011-09-10 14:49  

국내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는 관중 수가 매년 증가하는 상황에서 최근 4년 사이 야구장에서 다친 관중 수가 3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안형환(한나라당) 의원이 1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프로야구 경기 중 관람객 사고 현황`에 따르면 프로야구 경기 중 관람객 사고 건수는 2007년 45건, 2008년 81건이었지만 2009년 154건으로 급증했고 지난해에도 144건으로 100건이 넘었다.

올해 7월 현재 사고 건수는 65건으로 집계됐다. 사고 건수는 관람객이 병원에 후송돼 구단의 보험 치료를 받은 경우만 집계되기 때문에 단순히 파울볼에 맞아 가볍게 처리된 경우는 포함되지 않았다.

구장별로는 LG두산이 함께 쓰는 잠실구장이 5년간 130건으로 사고 건수가 가장 많았고 SK의 홈구장인 문학구장이 90건으로 뒤를 이었다. 대구구장(삼성) 81건, 광주ㆍ군산구장(기아) 75건, 부산ㆍ마산구장(롯데) 75건, 대전ㆍ청주구장(한화) 19건, 목동구장(넥센) 19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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