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파키스탄 철강사 지분 15%를 인수하면서 파키스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습니다.
포스코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파키스탄 힌드주 수상 관저에서 알 투와르키 그룹과 투와르키 스틸밀사의 지분 15.34%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와르키 스틸밀사는 알 투와르키 그룹이 투자한 파키스탄에서 유일한 직접 환원철 제조사로, 포스코는 이번 계약에 따라 1500만 달러를 투자하게 됩니다.
포스코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파키스탄 힌드주 수상 관저에서 알 투와르키 그룹과 투와르키 스틸밀사의 지분 15.34%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와르키 스틸밀사는 알 투와르키 그룹이 투자한 파키스탄에서 유일한 직접 환원철 제조사로, 포스코는 이번 계약에 따라 1500만 달러를 투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