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주`에 그쳤던 헬스케어 회사들이 기초체력을 갖춰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종목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한국투자증권이 14일 분석했다.
이정인 연구원은 "과거 헬스케어 테마는 정부시범사업 등 단순한 기대에 의존했다. 지금은 신약허가, 국외수출 등이 이뤄지고 대기업 인수합병(M&A) 후보로 떠올라 실체가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개인뿐만 아니라 기관도 관심을 보여, 주가가 안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유상증자 위험성이 낮고, 수출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으로
인피니트헬스케어,
차바이오앤, 이수앱지스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