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냉장고 등 각종 전자제품의 에너지효율 등급은 물론 자동차별 연비 등을 비교할 수 있는 공인된 비교사이트가 올해말 생깁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14일) 전자제품의 에너지효율 성능 경쟁을 가속화하고 서민들의 제품 선택을 도와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이런 내용의
관련 규정 개정안을 오는 11월까지 마련해 시행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구체적으로 에너지 효율 1등급 판정기준을 높여 현재 30%를 초과한 주요 가전제품 1등급 비율을 10%내외로 축소하고 에너지 효율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가칭 `효율바다`라는 비교사이트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지경부는 또 전열기에는 에너지비용 표시제를, 시스템에어컨에는 효율등급제를 각각 도입해 전기료 절감과 전력피크 완화를 유도하고 에너지효율 목표를
달성한 업체에는 `에너지 프론티어`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인센티브도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14일) 전자제품의 에너지효율 성능 경쟁을 가속화하고 서민들의 제품 선택을 도와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이런 내용의
관련 규정 개정안을 오는 11월까지 마련해 시행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구체적으로 에너지 효율 1등급 판정기준을 높여 현재 30%를 초과한 주요 가전제품 1등급 비율을 10%내외로 축소하고 에너지 효율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가칭 `효율바다`라는 비교사이트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지경부는 또 전열기에는 에너지비용 표시제를, 시스템에어컨에는 효율등급제를 각각 도입해 전기료 절감과 전력피크 완화를 유도하고 에너지효율 목표를
달성한 업체에는 `에너지 프론티어`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인센티브도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