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글로벌 리스크는 유럽에 기반을 두고 있어미국보다는 유럽 주요 증시의 주가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우리투자증권은 15일 지적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글로벌 리스크를 구체화하기 위해서 미국 S&P500지수와 유럽 MSCI유러피안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가격을 서로 비교해본 결과 미국ETF를 유럽ETF로나눈 값은 최근 2.8배를 상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미국ETF를 유럽ETF로 나눈 값은 2.5배였다.
이는 유럽ETF 급락에 따른 결과로, 현재의 글로벌 리스크가 유럽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근거라고 설명했다.
전일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와 달리 순매수로 대응했다며, 코스피 1,800 이하에서는 매수로 접근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글로벌 리스크를 구체화하기 위해서 미국 S&P500지수와 유럽 MSCI유러피안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가격을 서로 비교해본 결과 미국ETF를 유럽ETF로나눈 값은 최근 2.8배를 상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미국ETF를 유럽ETF로 나눈 값은 2.5배였다.
이는 유럽ETF 급락에 따른 결과로, 현재의 글로벌 리스크가 유럽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근거라고 설명했다.
전일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와 달리 순매수로 대응했다며, 코스피 1,800 이하에서는 매수로 접근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