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글로벌 구호활동의 일환으로 유엔 산하 유엔식량계획(UN WFP, UN World Food Programme)의 구호식량 수송지원 활동을 수행합니다.
대한항공은 외교통상부와 협력해 이르면 이달 말부터 주당 한 편씩 화물기 4편을 투입해 UN의 구호식량 400톤을 수송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호식량이 집하되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케냐 몸바사까지 수송을 담당하며 운송비용은 우리 정부와 대한항공이 절반씩 부담할 예정입니다.
이번 구호물품 수송은 지난 8월 방한한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아프리카 기아문제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인도적 지원 요청에 대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화답해 이루어졌습니다.
대한항공은 외교통상부와 협력해 이르면 이달 말부터 주당 한 편씩 화물기 4편을 투입해 UN의 구호식량 400톤을 수송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호식량이 집하되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케냐 몸바사까지 수송을 담당하며 운송비용은 우리 정부와 대한항공이 절반씩 부담할 예정입니다.
이번 구호물품 수송은 지난 8월 방한한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아프리카 기아문제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인도적 지원 요청에 대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화답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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