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농촌의 소득 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오늘(18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 평균소득은 3천212만1천원으로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4천809만2천원의 66.8%에 불과했습니다.
도시근로자 소득대비 농가소득은 지난 1990년 97.2%에 이르렀으나, 2000년 80.5%, 2005년 78.2%로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오늘(18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 평균소득은 3천212만1천원으로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4천809만2천원의 66.8%에 불과했습니다.
도시근로자 소득대비 농가소득은 지난 1990년 97.2%에 이르렀으나, 2000년 80.5%, 2005년 78.2%로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