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안주유소 도입이 근시안적인 접근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화수 한나라당 의원은 "현재 국내 석유수입업자가 확보하고 있는 물량의 80%는 기존 정유사에서 구입하고 있고, 일본이나 대만에서 수입해 오는 양은 20%에 불과하다"며 "대안주유소가 물량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화수 의원은 또 "특별법을 제정할 경우 특혜시비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고, 대기업의 진출도 문어발식 확장이 문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혜택을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화수 한나라당 의원은 "현재 국내 석유수입업자가 확보하고 있는 물량의 80%는 기존 정유사에서 구입하고 있고, 일본이나 대만에서 수입해 오는 양은 20%에 불과하다"며 "대안주유소가 물량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화수 의원은 또 "특별법을 제정할 경우 특혜시비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고, 대기업의 진출도 문어발식 확장이 문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혜택을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