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국세청장은 20일 서울에서 모제스 리 싱가포르 국세청장과 한·싱가포르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습니다.
한국과 싱가포르 간의 회의는 지난 2007년과 올해 2월 이후 세번째입니다.
양국 국세청은 `최근 세정동향`을 소개하고 `수평적 성실납세제도 성과`와 `전자세금계산서 도입` 등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습니다.
또 최근 국세청이 중점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역외탈세` 문제와 관련해 한·싱가포르 조세조약이 발효되면 양국간 금융거래 정보교환을 원활히 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국과 싱가포르의 교역규모는 지난 2010년 현재 230억 달러로, 한국은 싱가포르의 7대 교역국 중 하나입니다.
한국과 싱가포르 간의 회의는 지난 2007년과 올해 2월 이후 세번째입니다.
양국 국세청은 `최근 세정동향`을 소개하고 `수평적 성실납세제도 성과`와 `전자세금계산서 도입` 등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습니다.
또 최근 국세청이 중점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역외탈세` 문제와 관련해 한·싱가포르 조세조약이 발효되면 양국간 금융거래 정보교환을 원활히 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국과 싱가포르의 교역규모는 지난 2010년 현재 230억 달러로, 한국은 싱가포르의 7대 교역국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