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경찰서는 24일 술에 취해 경찰에게 욕설을 한 혐의(모욕 등)로 김모(51·춘천)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21일 오전 10시께 춘천 모 지구대 소속 여성 경찰관에게 여성을 비하하는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 등 같은 지구대 소속 경찰 4명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춘천시 후평동의 한 주택가에서 집 수리를 하던 주민 김모(58·여)씨 등 인근 주민 3명에게 욕설을 내뱉고 난동을 부려 지구대에 붙잡혀 온 상태였다.
김씨는 지난 21일 오전 10시께 춘천 모 지구대 소속 여성 경찰관에게 여성을 비하하는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 등 같은 지구대 소속 경찰 4명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춘천시 후평동의 한 주택가에서 집 수리를 하던 주민 김모(58·여)씨 등 인근 주민 3명에게 욕설을 내뱉고 난동을 부려 지구대에 붙잡혀 온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