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3박5일간의 유엔 총회 등의 방문 일정을 마치고 어제(24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 공생 발전을 국제사회 협력의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방미 기간 중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와 원자력 고위급회의에선,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이 핵을 포기해야 대북 지원을 재개할 수 있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미국 시애틀에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만나 한국이 공적개발원조 공여국으로서 올해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빌 게이츠 창업자는 게이츠 재단의 활동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고 국제 보건·개발 분야에서 한국 정부와 재단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 공생 발전을 국제사회 협력의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방미 기간 중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와 원자력 고위급회의에선,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이 핵을 포기해야 대북 지원을 재개할 수 있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미국 시애틀에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만나 한국이 공적개발원조 공여국으로서 올해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빌 게이츠 창업자는 게이츠 재단의 활동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고 국제 보건·개발 분야에서 한국 정부와 재단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