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구직자들이 가장 피하고 싶은 면접 유형은 외국어 면접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신입 구직자 1천4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0.4%가 피하고 싶은 면접 유형으로 `영어(외국어)면접`을 꼽았습니다.
이어 `압박면접`(14%), `토론면접`(10%), `PT면접`(8%), `술자리면접`(6%)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선택한 면접을 피하고 싶은 이유로는 `능력을 갖추지 못해서`라는 응답이 43.1%로 가장 많았고, `단시간에 준비할 수 없어서`(28.5%), `어려울 것 같아서`(25.4%), `경험해 보지 못한 면접이라서`(24.2%) 등의 응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지원하려는 기업에서 피하고 싶은 면접을 실시할 경우 32.3%가 `입사지원을 포기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으며, 포기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도 21.6%에 달했습니다.
실제로 응답자의 40.9%는 기피하는 면접에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해 탈락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신입 구직자 1천4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0.4%가 피하고 싶은 면접 유형으로 `영어(외국어)면접`을 꼽았습니다.
이어 `압박면접`(14%), `토론면접`(10%), `PT면접`(8%), `술자리면접`(6%)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선택한 면접을 피하고 싶은 이유로는 `능력을 갖추지 못해서`라는 응답이 43.1%로 가장 많았고, `단시간에 준비할 수 없어서`(28.5%), `어려울 것 같아서`(25.4%), `경험해 보지 못한 면접이라서`(24.2%) 등의 응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지원하려는 기업에서 피하고 싶은 면접을 실시할 경우 32.3%가 `입사지원을 포기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으며, 포기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도 21.6%에 달했습니다.
실제로 응답자의 40.9%는 기피하는 면접에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해 탈락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