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내년 예산안을 8천308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이는 올해 예산안 7천 669억원에 비해 639억원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부문별로는 디지털 전환 분야에 지난해보다 153% 증가된 1천46억원이 편성됐고, 네트워크 고도화와 소외계층 지원은 각각 16.1%, 5.4% 줄어들었습니다.
백기훈 정책기획관은 "이번 예산안 편성은 디지털 전환 사업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내년도 예산안은 국회 심사 등을 거쳐 연말 쯤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는 올해 예산안 7천 669억원에 비해 639억원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부문별로는 디지털 전환 분야에 지난해보다 153% 증가된 1천46억원이 편성됐고, 네트워크 고도화와 소외계층 지원은 각각 16.1%, 5.4% 줄어들었습니다.
백기훈 정책기획관은 "이번 예산안 편성은 디지털 전환 사업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내년도 예산안은 국회 심사 등을 거쳐 연말 쯤 확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