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특강 디딤돌] 이기호교수의 소상공인주치의 - 갑상선 질환 예방법

물만 먹어도 살찌고 피곤한 병,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이 결핍된 상태를 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2∼2009년 갑상선 기능저하증 환자는
2002년 12만8000명에서 2009년 28만9000명으로 2.3배,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17만3000명에서 23만3000명으로 1.4배가량 늘었다.
매년 급격히 늘어가는 갑상선 질환.
너무 많거나 적어서 문제인 갑상선 호르몬. 갑상선 기능 저하, 갑상선 기능 항진은 이제 흔한 병이 돼 버렸다.
목구멍 속이 아프면 갑상선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식욕 부진, 추위를 타는 것, 체중 증가, 변비 등의 증상을 보인다.
그 외에도 피부가 건조해지고, 생리 주기의 변화가 생기거나 월경 과다가 동반되기도 한다.
또한 빈혈, 성욕감소, 무배란으로 인한 불임도 나타날 수 있다.
자신의 몸도 돌볼 겨를 없는 바쁜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
이기호 교수가 전하는 소상공인 주치의. 갑상선의 기능은 무엇이며, 갑상선 호르몬은 무슨 작용을 하는지,
그리고 갑상선 기능 저하로 인한 증상은 무엇인지, 그에 좋은 적절한 해결법과 음식으로 그를 극복하는 법에 대해 배워본다.
방송 : 2011년 10월 3일 월요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