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신규실업자 소폭 증가 반전

입력 2011-10-07 07: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자 수가 2주만에 다시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9월 25일~10월 1일) 신규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전주에 비해 6천명 늘어난 40만1천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시장전문가들의 당초 예상치 평균인 41만명에는 못 미치는 것이나 고용안정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40만명선을 한주만에 다시 상회한 것이다.

노동부는 전주(9월 넷째주) 신청자수도 39만1천명에서 39만5천명으로 수정했다.

그러나 계절적 불규칙 요인을 제거한 통계인 주간 신규실업자의 4주 이동평균은 41만4천명으로 4천명 줄어들었다.

아울러 전체 실업수당 수령자도 지난 24일 현재 370만명으로 전주보다 5만2천명 감소했다. 이 수치에는 연방정부의 실업대책 프로그램에 따라 실업수당 수령기간이 연장된 사람은 포함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불투명한 경기전망으로 기업들이 신규 고용을 자제하고 있다면서 고용시장의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