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스마트폰 가입자 수 2천만명 돌파가 예상보다 이른 11월 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9일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는
SK텔레콤 950만명,
KT 632만명,
LG유플러스(U+) 301만명으로 총 1천883만명입니다.
2천만명까지 약 120만명 남은 상황입니다.
3사는 최근 스마트폰 가입자가 하루에 총 4만∼5만명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추세 대로라면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 안에는 2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