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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다시 올 가능성 없다"

입력 2011-10-1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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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국내 주식과 채권을 모두 파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도 제2의 외환위기가 나타날 가능성은 없다고 SK증권이 10일 분석했다. SK증권은 자체적으로 외환시장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달러 필요액은 4천200억달러에 이르지만, 달러 공급 가능액은 이를 넘어선 4천300억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SK증권은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과 채권 전액이 매도된다고 가정했을 때 필요한 달러 매수 수요를 2천687억달러로 추산했다. 상당한 수준의 위기 도래를 가정한 것이어서 환율은 평균 1천300원, 외국인 보유 주식 가치는 지금보다 20% 하락한다는 가정 하에 산출했다. 여기에 단기외채와 장기외채까지 합한 총 달러 수요는 4천200억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달러 공급 가능액은 외환보유액(2천500억달러)과 회수 가능한 대외채권(667억달러), 국내 투자자가 보유한 해외주식(636억달러), 통화스와프 자금(500억달러) 등을 합해 총 4천300억달러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외환보유액의 경우 현재 3천억달러 수준에서 극단적인 달러 강세와 채권시장 붕괴로 2천500억달러까지 평가절하될 수 있다는 가정을 적용했다. 염상훈 연구원은 "2008년 리먼브러더스 파산 이후 6개월간 외국인의 주식 보유 비중은 2%포인트 감소하는 데 그쳤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외국인이 주식과 채권을 모두 팔고 나가더라도 달러가 부족할 상황은 아니다. 특히 채권시장에서 외국인 이탈에 대한 우려가 큰데, 실제 외환위기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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