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취업매거진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영우 기자와 함께 취업시장 동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가운 소식이죠.
우리나라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이 통산 17번째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는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전세계에 또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전체 46개 직종 가운데 13개 직종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통산 17번째 종합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는데요.
모바일 로보틱스 직종에 출전한 대표팀 막내 선수들은 첫날 예상치 못한 실수에도 불구하고 금메달과 함께 대회 MVP까지 차지했습니다.
귀금속 공예 직종도 대회 3연패를 달성했고, 선반, 밀링 등 전통 강세 직종에서도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피부미용과 헤어디자인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모델과 과제물로 경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헤어디자인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우리 선수단이 일본과 스위스 등 주요 경쟁국들을 제치고 대회통산 17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함으로써 기능 한국의 위상은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앵커>
네. 다음 소식 알아보죠.
환경분야 인력을 채용하는 녹색환경산업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이죠?
<기자>
네. 오는 12일부터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녹색환경산업 취업박람회가 열립니다.
환경부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장에서 환경분야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박람회에는 GS건설과 롯데건설, 서희건설, 포스벨 등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380여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행사장에는 기업 채용과 구직자 취업을 지원하는 취업관과 컨설팅관 등이 설치되고, 우수기업 채용설명회와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2011 녹색환경산업 취업박람회` 홈페이지(http://ecojob.scout.co.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힌편 박람회에서는 환경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환경산업전문인력양성과정 우수수료생과 우수현장교육기관 시상식 등도 열릴 예정이다.
<앵커>
네. 지금까지 취업 시장 동향 박영우 기자와 함께 알아봤습니다.
취업매거진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영우 기자와 함께 취업시장 동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가운 소식이죠.
우리나라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이 통산 17번째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는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전세계에 또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전체 46개 직종 가운데 13개 직종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통산 17번째 종합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는데요.
모바일 로보틱스 직종에 출전한 대표팀 막내 선수들은 첫날 예상치 못한 실수에도 불구하고 금메달과 함께 대회 MVP까지 차지했습니다.
귀금속 공예 직종도 대회 3연패를 달성했고, 선반, 밀링 등 전통 강세 직종에서도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피부미용과 헤어디자인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모델과 과제물로 경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헤어디자인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우리 선수단이 일본과 스위스 등 주요 경쟁국들을 제치고 대회통산 17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함으로써 기능 한국의 위상은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앵커>
네. 다음 소식 알아보죠.
환경분야 인력을 채용하는 녹색환경산업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이죠?
<기자>
네. 오는 12일부터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녹색환경산업 취업박람회가 열립니다.
환경부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장에서 환경분야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박람회에는 GS건설과 롯데건설, 서희건설, 포스벨 등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380여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행사장에는 기업 채용과 구직자 취업을 지원하는 취업관과 컨설팅관 등이 설치되고, 우수기업 채용설명회와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2011 녹색환경산업 취업박람회` 홈페이지(http://ecojob.scout.co.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힌편 박람회에서는 환경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환경산업전문인력양성과정 우수수료생과 우수현장교육기관 시상식 등도 열릴 예정이다.
<앵커>
네. 지금까지 취업 시장 동향 박영우 기자와 함께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