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 목표관리업체 온실가스,에너지 감축목표 확정

입력 2011-10-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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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과 병원 등 대형 건물과 항공과 철도 등 교통 부문 주요 업체들은 내년에 온실가스 12만4천톤을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새롭게 도입된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따라 총 45개의 건물과 교통 부문 업체가 2012년 줄여야 할 온실가스 감축량을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세계롯데쇼핑 등 대형 건물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여객운송업체는 오는 12월 말까지 감축목표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내년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시정명령과 함께 최대1천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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