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물 증가로 상승폭이 둔화되며 177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 보다 10.66포인트(0.61%) 오른 1770.4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독일과 프랑스 정부가 유럽 은행들을 지원하기로 합의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장중 1780선을 넘어서는 강세를 보였으나 외국인 매도가 늘어나며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다.
외국인이 610억원 이상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도 560억원의 매도우위로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으며 프로그램매매에서도 44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960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 보험 등 금융업과 통신, 음식료 등이 하락하고 있으나 대부분 업종은 상승세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이 3% 가까운 강세를 보이는 것을 비롯해 의료정밀과 운수창고 업종도 2% 이상 오르고 있다.
10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 보다 10.66포인트(0.61%) 오른 1770.4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독일과 프랑스 정부가 유럽 은행들을 지원하기로 합의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장중 1780선을 넘어서는 강세를 보였으나 외국인 매도가 늘어나며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다.
외국인이 610억원 이상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도 560억원의 매도우위로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으며 프로그램매매에서도 44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960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 보험 등 금융업과 통신, 음식료 등이 하락하고 있으나 대부분 업종은 상승세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이 3% 가까운 강세를 보이는 것을 비롯해 의료정밀과 운수창고 업종도 2% 이상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