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이 개인의 저가 매수에 힘입어 상승폭이 확대되며 45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10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지난 주말 보다 9.36포인트(2.11%) 오른 452.0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독일과 프랑스 정부의 유럽 은행 지원안 합의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한 뒤 개인이 매수 증가로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3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90억원, 20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 통신방송서비스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출판매체복제업종이 6% 이상 급등하는 것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반도체, 섬유, 의류, 디지털컨텐츠, IT부품 등의 업종이 3% 이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지난 주말 보다 9.36포인트(2.11%) 오른 452.0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독일과 프랑스 정부의 유럽 은행 지원안 합의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한 뒤 개인이 매수 증가로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3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90억원, 20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 통신방송서비스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출판매체복제업종이 6% 이상 급등하는 것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반도체, 섬유, 의류, 디지털컨텐츠, IT부품 등의 업종이 3% 이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