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채용 '활발'

<앵커>
취업매거진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영우 기자와 함께 취업시장 동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통업 채용 소식이 많이 이어지고 있네요.
먼저 홈플러스 채용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홈플러스가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15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모집 분야는 점포 관리, 상품 구매, 영업 지원 등이며, 지원 자격은 4년제 학사학위 소유자 또는 2012년 2월 대학 졸업을 앞둔 예정자입니다.
원서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인데요.
홈플러스 채용 홈페이지(http://join.homeplus.co.kr)를 통해 지원 가능합니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12월7~9일 인성면접, 프레젠테이션면접, 영어 테스트, 인적성 검사 등의 면접 전형을 거쳐 내년 1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홈플러스는 이를 위해 다음달 9일까지 취업박람회 참가, 선배와의 대화 등 캠퍼스 리쿠르팅을 실시할 예정인데요.
특히 오는 27일에는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통합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채용과 관련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앵커>
네. 다음 소식 알아보죠. 식품업계 채용 소식인데요.
빙그레가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요.
<기자>
네. 빙그레가 2011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나서는데요.
모집부문은 관리와 영업, 생산, 연구 분야로 나뉩니다.
지원자격은 2012년 2월 학사학위 취득예정자나 기졸업자에 한하고 있는데요.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등을 거쳐 선발할 예정입니다.
근무조건은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임금과, 성과급 지급 등의 혜택이 있는데요.
원서접수는 오는 13일까지 이어집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채용 시장의 다양한 소식 박영우 기자와 함께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