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뛰기가 뭐길래..강남 유흥가 '콜뛰기'로 25억 챙겨

입력 2011-10-11 14:08   수정 2011-10-11 14: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 유흥업소 여종업원 등을 대상으로 속칭 `콜뛰기`를 한 혐의로 권모(35)씨 등 4개 조직33명을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권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대포차와 렌터카 등을 이용, 서울 강남구 역삼동ㆍ논현동ㆍ청담동 등에 위치한 유흥업소 종업원들을 고객으로 삼아 택시 영업 활동을 해 25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과속,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해 지난 3개월간 747건의 범칙금 통고서를 발부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시민 제보로 확보한 콜뛰기 차량의 차량번호 등을 추적해 단속을 강화해 강남 일대에서 활동하는 콜뛰기 영업자 30여명을 올해 안에 추가 입건할 방침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