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주택 증가율이 인구 증가율의 다섯 배 가까이 웃돈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114는 2005년과 2010년도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년 동안 전국의 주택 숫자는 13.12% 늘어난 반면 인구는 2.75%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수가 10만 가구 이상 증가한 곳은 경기도, 서울, 경남, 경북, 충남, 인천, 대구 등 7곳으로 이 중 서울과 경북, 대구는 오히려 인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는 "주택 증가율과 미분양 주택이 지역별로 편차를 보이는 만큼 지역별 경제 변수와 인구 특성, 미분약 재고 등을 고려한 주택 공급 조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산114는 2005년과 2010년도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년 동안 전국의 주택 숫자는 13.12% 늘어난 반면 인구는 2.75%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수가 10만 가구 이상 증가한 곳은 경기도, 서울, 경남, 경북, 충남, 인천, 대구 등 7곳으로 이 중 서울과 경북, 대구는 오히려 인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는 "주택 증가율과 미분양 주택이 지역별로 편차를 보이는 만큼 지역별 경제 변수와 인구 특성, 미분약 재고 등을 고려한 주택 공급 조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