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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올라도 휘발유차 잘 팔리는 이유는?"

입력 2011-10-12 07:56  

고공 행진을 거듭한 기름값에도 불구하고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가솔린 차량 판매 비율이 작년 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솔린 차량은 디젤이나 LPG 차량에 비해 출력이 높아 편한 승차감을 누릴 수 있지만 연비가 떨어져 유지비가 많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12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가 발표한 `8월 자동차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월 부터 8월까지 세단과 RV를 포함한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가솔린 모델이 차지하는 판매 비율은 67.5%로 작년 같은 기간(65.7%)에 비해 1.8%포인트 늘었다.

반면 디젤과 LPG 등 비가솔린 차량 판매 비율은 올해 8월까지 32.5%로 작년(34.3%) 대비 1.8% 포인트 줄었다.

상대적으로 유지비가 많이 드는 가솔린 차량 판매 비율이 작년 보다 늘어난 것은 올해 고연비 모델이 대거 출시된 영향이 크다고 자동차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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