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조재현과 식사"..110만원에 낙찰

입력 2011-10-12 09: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MBC 월화특별기획 드라마 `계백`의 주연배우 이서진ㆍ조재현과 함께 점심을 나눌 수 있는 식사권이 경매에서 110만원에 낙찰됐다.

12일 경매사 K옥션에 따르면 두 배우와의 점심 식사권은 전날 저녁 K옥션 신사동 사옥에서 진행된 `국립중앙박물관회 후원을 위한 박물관의 젊은 친구들 자선경매`에서 시작가 50만원의 두 배가 넘는 110만원에 낙찰됐다.

경매는 국립중앙박물관을 후원하는 젊은 후원인 모임인 박물관의 젊은 친구들(Young Friends of the Museum. 이하 YFM)이 K옥션과 주최하는 행사로, 식사권은 열띤 경합 끝에 현장에서 참여한 한 남성에게 돌아갔다.

식사권을 낙찰받은 사람은 지인 1명과 함께 지정 식당인 사간동 두가헌 레스토랑에서 두 배우와 식사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경매에서는 오치균 작가의 `감`이 시작가 500만원을 훌쩍 넘긴 2천250만원에 낙찰되는 등 낙찰률 100%로 낙찰총액 2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K옥션 관계자는 "출품작들이 일반 경매에서보다 대부분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많은 분이 좋은 일을 한다는 마음으로 흔쾌히 높은 가격에 낙찰받으신 것 같다. 1억3천만-1억4천만원 정도가 박물관에 기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