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호 "상품권 안받았다"‥의혹 재차 부인

입력 2011-10-12 10: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박원호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로부터 수천만원 어치 상품권을 받았다는 의혹을 다시 한번 부인했습니다.

박 부원장은 오늘 아침 상장사협의회가 주최한 조찬강연에 참석한 후 부산저축은행과 관련한 금품수수 의혹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저축은행 업무는 알지도 못할 뿐 더러 담당하지도 않았다"며 "이와 관련해 돈이나 상품권은 한푼도 받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또 검찰 소환을 포함해 향후 결정된 일정 역시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미 구속 기소된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는 검찰 조사과정에서 부산저축은행 검사 무마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금품을 박 부원장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