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2천500만명이 사용하는 국내 대표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 카카오톡이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기기에서의 서비스 체계, 이른바 모바일 플랫폼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구체적인 수익 발생 시점에 대해서는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카카오톡을 통해 하루 메세지 발송건수는 6억건.
폭발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현재 2천500만명인 국내 사용자수가 올해말 3천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인터뷰>이제범 카카오톡 대표이사
"카카카오톡은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2천500만명 사용하게 됐습니다. 이런 추이라면 올해말 3천만명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루 6억건 메세지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 메시징 플랫폼 `플러스친구`와 `카카오링크 2.0`은 진화하는 모바일 메시징 플랫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입니다.
<인터뷰>이제범 카카오톡 대표이사
" 이번에 출시한 카카오톡 플랫폼은 친구와 메시징을 확장하는 두가지 플랫폼을 설정했습니다. `플러스친구` 친구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나 기업, 잡지 등을 친구로 등록하면 그 친구들이 관련한 가치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카카오링크 2.0은 카마노 유저들간 게임 음악 미디어 등 다양한 컨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카카오톡은 모바일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을 대비해 출시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 모든 기업이 참여하는 오픈 플랫폼을 이끌어 갈 계획입입니다.
이번 서비스의 파트너사로 SM타운 소속 연예인, 롯데백화점, 버거킹, 티켓몬스터, 등 엔터테인먼트사, 온오프라인 쇼핑몰, 소셜커머스는 물론 프랜차이즈 업체들까지 참가했습니다.
카카오톡은 모바일 플랫폼이 결국 수익의 밑바탕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그러나 사업적으로 수익이 나는 시점과 앞으로 투자비를 마련하기 위한 자금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이번 신규서비스에 참가하는 기업들도 재무적투자에 대해서는 관계없다는게
회사의 공식 입장입니다.
<인터뷰>이제범 카카오톡 대표이사
"지금 파트너사들은 재무적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투자받은지 얼마되지 않았기 재무적인 부분은 아직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폭발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떠오르는 사업으로 부각되면서 포털업체까지 너도나도 공을 들이는 모바일 메시징 사업이지만, 수익원으로 자리잡으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구체적인 수익 발생 시점에 대해서는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카카오톡을 통해 하루 메세지 발송건수는 6억건.
폭발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현재 2천500만명인 국내 사용자수가 올해말 3천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인터뷰>이제범 카카오톡 대표이사
"카카카오톡은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2천500만명 사용하게 됐습니다. 이런 추이라면 올해말 3천만명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루 6억건 메세지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 메시징 플랫폼 `플러스친구`와 `카카오링크 2.0`은 진화하는 모바일 메시징 플랫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입니다.
<인터뷰>이제범 카카오톡 대표이사
" 이번에 출시한 카카오톡 플랫폼은 친구와 메시징을 확장하는 두가지 플랫폼을 설정했습니다. `플러스친구` 친구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나 기업, 잡지 등을 친구로 등록하면 그 친구들이 관련한 가치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카카오링크 2.0은 카마노 유저들간 게임 음악 미디어 등 다양한 컨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카카오톡은 모바일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을 대비해 출시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 모든 기업이 참여하는 오픈 플랫폼을 이끌어 갈 계획입입니다.
이번 서비스의 파트너사로 SM타운 소속 연예인, 롯데백화점, 버거킹, 티켓몬스터, 등 엔터테인먼트사, 온오프라인 쇼핑몰, 소셜커머스는 물론 프랜차이즈 업체들까지 참가했습니다.
카카오톡은 모바일 플랫폼이 결국 수익의 밑바탕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그러나 사업적으로 수익이 나는 시점과 앞으로 투자비를 마련하기 위한 자금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이번 신규서비스에 참가하는 기업들도 재무적투자에 대해서는 관계없다는게
회사의 공식 입장입니다.
<인터뷰>이제범 카카오톡 대표이사
"지금 파트너사들은 재무적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투자받은지 얼마되지 않았기 재무적인 부분은 아직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폭발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떠오르는 사업으로 부각되면서 포털업체까지 너도나도 공을 들이는 모바일 메시징 사업이지만, 수익원으로 자리잡으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