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하반기 사업환경 악화로 손실이 확대될 것이라고 BoA메릴린치가 13일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하회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원에서 1만8천원으로 10% 낮췄다.
BoA메릴린치는 이날 보고서에서 "LG디스플레이는 LCD산업 경기의 하강이 지속해 하반기 손실이 확대될 전망이다. 태블릿 패널을 중심으로 경쟁도 확산할 것으로 보여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50% 이상 낮췄다"고 말했다.
BoA메릴린치는 이날 보고서에서 "LG디스플레이는 LCD산업 경기의 하강이 지속해 하반기 손실이 확대될 전망이다. 태블릿 패널을 중심으로 경쟁도 확산할 것으로 보여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50% 이상 낮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