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이무영, 최대웅 스타PD 발굴 나서

입력 2011-10-13 14: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조민기, 영화 감독 이무영, 방송 작가 최대웅이 스타PD 발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온게임넷은 13일 국내 최초 비디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표방하는 디렉터스에 이들이 심사위원으로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공정한 심사를 위해 연기, 연출, 시나리오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조민기 교수, 이무영 감독, 최대웅 작가를 심사위원단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독설, 격려, 조언 등 각각의 개성을 살린 심사로 평가에 임한다는 각오다.

조민기 교수는 "디렉터스는 고정된 형식에서 벗어나 재능과 독특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쟁이 다운 쟁이를 뽑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함께 일한다면 믿고 따를 수 있는가, 리더의 소양을 얼마나 갖췄는가를 중점적으로 살피겠다"고 심사 방향을 언급했다.

이무영 감독 또한 "찍히는 사람들에 대한 서바이벌이 아니라 찍고 연출하는 사람을 뽑는, 독특한 프로그램이라 기대가 많이 된다"며 "자극도 받고 공부도 하겠다는 생각이다. 영상을 먼저 접하고 시작한 선배로 편히 생각해달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15일 첫 방송될 예정인 디렉터스는 PD를 꿈꾸는 아마추어 영상 제작자들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방송국 인턴사원 채용, 방송통신위원장 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